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 귀퉁이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 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맘은 그대에게로 떠나 그리웠다 말하며 달려가 보지만 흘려보낸 세월을 난 후회하면서 쓸쓸히 이 거릴 헤메네

'부르다 K-Po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독백  (0) 2014.06.22
비오는 어느 저녁  (0) 2014.06.22
눈물  (0) 2014.02.09
사랑하게 해줘요  (0) 2013.11.24
그리운 바람이 나를 불러  (0) 2013.11.24
부르다 K-Pop l 2014. 6. 22. 21:41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270)
부르다 Jazz (90)
부르다 Pop (62)
부르다 World (15)
부르다 Musical (6)
부르다 K-Pop (55)
그 한마디에 물들다 (3)
영화 그 달콤함 (0)
생각해보다 (1)
태그 스위시 등등 (0)
YouTube Jazz (9)
YouTube Blues (2)
YouTube Pop (7)
YouTube World (12)
YouTube K-Pop (0)
YouTube 불후의명곡 (1)
YouTube 윤준 (7)
YouTube 차지연 (0)

달력

«   2025/04   »
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
get rsstistory! Tistory Tistory 가입하기!